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일 공사 4층 BMC홀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BMC 맞춤형 건설혁신 방안 수립’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최근 건설산업 이슈로 대두된 이권 카르텔을 예방하고 추진사업의 견실시공 기반을 고도화 하고자 BMC 맞춤형 건설혁신 방안 수립을 추진 중이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부산도시공사 임직원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영덕·김우영 선임연구위원, 대한경제 박경남 부장,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정승상 정책본부장,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김태하 사무처장, 세상종합법률사무소 박지형 변호사 등 전문가 6인이 참가하여 전문가별 주제 발표와 공사의 건설혁신 수립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