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를 비롯하여 울산 남구, 해양경찰청, 울산항만공사 등 17개 기관 합동으로 11월 6일(월) 오후 2시, 울산신항 용연부두에서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의 두 번째이며, 울산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