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3일 해남군청에서 명창환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개최해 도와 22개 시군 현안을 논의하고,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는 핵심 안건으로 소 럼피스킨병의 도내 확산 차단을 위한 도의 집중 방제대책을 공유하고, 시군별 방역 대책을 중점 점검하면서 소독·방제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