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도래하는 동절기 어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목포 북항부두 소형물양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목포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에 다소 취약한 10톤 미만 어선을 대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