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자)가 3일 마을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나눠드릴 ‘사랑의 나박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이하사진/과역면 제공)

과역면 참살이 조가비촌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손질해 사랑과 정성으로 담은 나박김치 100통을 과역면 44개 마을경로당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