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일 금음공단협의회(회장 이종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34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