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장애인 가족 행복나들이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깊어 가는 가을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재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원1·2동 등록 장애인을 포함해 보호자와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등산 무장애 숲길 탐방과 평촌마을 친환경 건강밥상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