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우수 농수산물 대도시 마케팅을 위한 개설한 서울 노원구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마쳤다.

직거래장터 개설 부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고흥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31개 업체가 참여해 쌀, 유자, 석류, 김치, 수산물 등 150여 개 품목을 판매했는데 지난해 보다 30%가 늘어난 2억 8백만 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