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고인명 표기를 기존 한자에서 쉬운 우리말 등을 병행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그동안 지방, 명정, 묘비, 위패가 대부분 한자로 되어 있어 고인을 쉽게 구별할 수 없어 시신이 바뀌는 사고 위험 등 시민 불편이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