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지도읍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된 ‘섬 새우젓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섬 새우젓 축제 장면

제7회 섬 새우젓 축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신안 새우젓을 맛보고 구매하기 위해 1,3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고, 성악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새우젓 김치 담그기 요리시연 및 새우젓 파스타, 새우젓국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