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 담양에 있는 창평고등학교(교장 이운상) 1학년 203명이 ‘플로깅’으로 실천을 통한 배움과 지역 사회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체험 활동을 했다.

10월 31일(화) 창평시장과 학교 근처 마을 일대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에는 창평면사무소(면장 안영선)와 시민단체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학교-지역 사회 연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