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간 진학지도 격차를 해소하고 저경력 교사의 대입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대입 공부방’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사들에게 진학지도 방법을 전수해주는 대입 공부방은 일반고 91교 가운데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