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림 교수가 제84차 대만 정형외과학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시행 중인 ‘환자 맞춤형 3D프린팅 골대체 임플란트를 이용한 고관절 재치환술’의 성과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1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제84차 대만 정형외과학회에서 3D프린팅 골대체제를 이용한 고관절수술 성과 및 수술 기술 전수를 위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