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홍태용)에서 시행 중인 ‘김해 상동 묵방리 10번지의 백자가마터 정밀발굴조사’의 조사성과를 11월 2일 오후 2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보고하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발굴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묵방리 도요지의 안전한 보존방안을 마련 및 조선시대 김해의 요업단지인 ‘감물야촌’의 성격 규명을 위해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