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A씨는 경기도의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까지 수시로 거주지인 경남 거제도에서 장사를 접고 병원 소재지인 안산까지 왕복 약 800km를 이동해야 했다. 76세 고령의 어머니 항암치료에 동행하기 위해서다. 안심동행서비스로 경기도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동, 접수, 진료 등까지 A씨 어머니를 도와주면서 A씨는 안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