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과 31일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가 주관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있다. 이 사업은 5년간(22년 4월 ~ 26년 12월) 정부출연·민간 연구예산 총306억을 투입하여 기술실증과 시스템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