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9·26일 두 차례에 걸쳐 동구 인문학당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와 미술로 만나는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민경 국가인권위원회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권 교육을 영화와 미술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