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6월 화순광업소 폐광에 따른 복구를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발주하여 진행 중인 「광해개황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30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구복규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중간 보고회는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관련 실과소장 및 주민대표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해개황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용역 추진 사항과 복구 대책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