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고열과 피부 결절이 특징으로 유산, 가죽 손상, 우유 생산 급감 등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