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0일 부군수, 관련 실과소장, 수협 등 수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간편 수산식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편식 개발은 최근 영광굴비 소비가 줄어드는 등 영광군 수산업 전반이 침체되어 있어, 관련 산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굴비의 원료인 참조기와 민물장어를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