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지난 8월 말 토마토를 정식한지 60여 일 만에 지난 30일 첫 토마토를 출하 했다.

수마트팜 입주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토마토(이하사진/강계주)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 창업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영농·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4팀 12명을 선발해 3개동 6ha에 공기열 냉난방시설,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 공급기를 갖춘 유리온실을 조성해 최장 3년간 임대 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