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실시한 부산시 대중교통 관련 시민인식 조사 결과, 동백패스·어린이요금 무료화 정책·수요응답형 버스(타바라) 모두 시민 인지도가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정책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장려하고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의 추진력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시 거주 중인 18세 이상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