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지난 27일 직원들의 철도 관련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경진대회와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년도 기술경진대회에는 전기, 통신, 시설 등 기술 분야 17개 팀 직원들이 도시철도 내 비상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복구 조치를 이행하며 철도 안전사고 대응역량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