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는 지난 27일 ‘제2차 전라남도 해역 분쟁 대응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상경계 권한쟁의 심판 대응의 준비사항을 살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8일 ‘전라남도 해역분쟁 대응 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두 번째 간담회로 ‘완도-제주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따른 장수도 해역분쟁을 첫 번째로 과제로 선정하여 쟁송과정의 촘촘한 대응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