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솔로몬로파크(센터장 임춘덕)는 10.28.(토) 문화와 법이 어우러지는 '문화로(Culture + Law) 법 페스티벌'에 1일 방문객이 개관 이후 최대인 4,300명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솔로몬로파크 전역에 내걸린 만국기가 법 페스티벌을 알렸고, 주말을 맞아 삼삼오오 손을 맞잡은 가족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흥겨운 음악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온종일 왁자지껄 축제의 마당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