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동백' 아파트(자료사진=네이버부동산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도권 집값이 고금리와 경기둔화 우려를 헤집고 2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셋값도 덩달아 뛰어올라 부동산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호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시장이 자연스럽게 실수요자를 끌어들이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