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유헌 시조시인이 『받침 없는 편지』와 『노을치마』에 이어 세 번째 시조집 『온금동의 달』(고요아침, 2023)을 펴냈다.

시조집 『온금동의 달』에는 1부 춘설을 읽다, 2부 글썽, 3부 노을의 노래, 4부 창백한 푸른 점, 5부 나의 달에게 등 모두 78편의 현대시조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