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새로운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보고 놀아보는 “신나는 놀이학교”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을 모집한다.

놀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스마트폰 게임은 청소년에게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힌지 오래이다. 특히, 연령이 낮은 청소년들이 오랫 동안 스마트폰에 노출이 되어 중독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놀이문화를 제시하고, 청소년 성장기에 필요한 공동체 놀이활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