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300만 마리를 도내 주요 서식지인 4개 시군 해역에 지난 25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보리새우는 지난 9월 확보한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후 자원조성연구소에서 30여 일 관리해 1.2~1.5cm 크기로 자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