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파출소 등 현장부서 관내 정박어선 화재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관내 7개 파출소별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 취약요인 등을 분석하고 선박 계류 밀집도가 높아 대형 화재 사고가 우려되는 항‧포구를 대상으로 상기 훈련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