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4개교에서 ‘친구야,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주제로 청소년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둥굣길 금연캠페인 실시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캠페인은 녹동중학교,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고흥여자중학교, 고흥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기 금연을 통한 금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