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과 함께 아동의 신체·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위생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됐으며,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5,0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으로,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의 광주광역시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생용품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을 통해 중학생 20,000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88개 중학교에 전달됐으며,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리플렛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