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25일 굴절식 크레인, 전기식 윈치 등을 포함한 최첨단 장비를 갖춘 신규 구조공작 차량을 도입했다.

기존 구조공작 차량은 14년식으로 크기에 비해 적재 공간의 효율을 많이 내지 못했던 반면, 이번 신규 구조공작 차량은 적재 공간뿐만 아니라 굴절식 크레인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기존보다 구조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