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오늘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대합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 캠페인 ‘Hybrid, Harmony(하이브리드,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부산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 새활용을 통한 도시재생과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사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과 예비사회적기업 로타트 등이 공동추진했다. 캠페인은 시민참여 전시, 도시철도 이용 연계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