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북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긴급 방역조치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한우사육농가에 대한 긴급방역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럼피스킨병은 소만 감염이 되며, 고열, 식욕부진 등 증상을 보인다.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폐사율 10% 이하 제1종 전염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