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25일 2023년산 산물벼 매입이 한창인 담양 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3개소를 방문해 농민들과 매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도 지속되는 비와 폭염으로 벼 수확량의 15~20%가 감소한 상황이라 농가의 시름이 깊어 안타깝다”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선, 건조 등 벼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