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의 점암면에 위치한 능가사의 목조사천왕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보물로 지정된 능가사 사천왕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문화재청이 2023년 10월 26일 자로 국가 보물로 지정한 ‘고흥 능가사 목조사천왕상’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제224호)로 2000년 6월에 지정돼 관리됐던 목조사천왕상으로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능가사 입구 천왕문에 봉안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