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 사업을 육성·지원하는 「2024년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II단계)」 공모에 ‘힐링해(海) 완도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도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건립되어 11월 중순 개관할 예정인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센터 인근에 체류형 시설을 확충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치유와 관광을 접목한 해양치유 중심지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