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와 함께 10월 26일 오전 10시 울산태화호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수출 다변화를 위한 해외 선주사 초청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엠에이 쉽스(CMA Ships)의 라스 아보 요르겐센(Lars Aaboe Jorgensen) 지역 임원을 비롯하여 그리스, 독일, 인도, 터키, 이탈리아 등 12개 국적 선주사 최고 경영자(CEO) 및 임원, 울산조선해양 기자재 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