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민선 8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일환으로 신도심지 인근에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가족형 복합테마가 있는 성황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19일 준공식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전후 이동 보고서(2022년 구글)에 따르면 한국의 공원 이용 증가율(51%)은 단연 세계 1위로, 그 어느 때보다 공원을 이용하는 국민의 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이제 공원은 단순한 녹지공간을 넘어, 도시를 구성하고 대표하는 도시민의 쉼터이자 창조의 발상지로서 새로운 의미화의 국면을 맞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