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전기노면 청소차의 구입비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고흥군에 도입 운영될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으로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를 친환경차인 전기노면 청소차 운행으로 재비산먼지를 줄이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