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 ( 전남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 은 25 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부 종합감사에서 “ 허술한 현장 단속 때문에 폐사했다는 허위보고를 이용해 수입산 민물장어가 국내산으로 둔갑한다는 현장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 며 “ 해수부가 관련 내용을 자세히 파악해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 고 말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자료와 관련 제보를 종합하면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민물장어는 활어 기준 2,891 톤에 달하며 금액은 약 37 억원으로 추산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