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0일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차이나타운문화축제 개막과 함께 12월 19일까지 ‘동구 방문의 달’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동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부산총영사, 부산차이나타운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동구 소재 기관장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자 하는 일반시민까지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했으며, 동구 방문의 달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개그맨 김영철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