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향촌 복지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지역 사회 자원 파악 및 돌봄 욕구에 따른 필요한 서비스 등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 5,849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방문 보건, 노인 맞춤형 돌봄 대상자, 장기 요양 등급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조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통합 돌봄의 대상자 선정과 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기 위함이며, 돌봄 관련 급여 신청이나 서비스 연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