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지원장 서영주)은 유해물질 국제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올해로 14회 연속 “적합”판정을 받아 최고수준의 농식품 유해물질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주관의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이하 FAPAS)와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주관하는 PT(Proficiency Test, 이하 PT)는 식품환경분야의 유해물질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인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민간분석기관 등이 분석능력을 검증받기 위하여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