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의 거듭된 파행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마지막 경고장’을 날렸다.

우주항공청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경남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항공청의 조기 개청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