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직업 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하반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반기 맞춤형 일자리 모집 결과 총 21명의 학생이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학생들은 각 수행기관을 거쳐 2~3개월간 지역사회 내 일반사업체에서 전문 훈련지원인의 지원 아래 현장중심 직업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