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과 8일,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풍덕 경관정원과 순천만습지에서 승마체험행사를 열었다. 사전 신청은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며 승마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승마체험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며, 풍덕동 일원에 조성된 경관정원 꽃길 사이와 순천만습지 인근에서 말을 타고 갈대길을 걸어보는 관광이 결합된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