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열기를 이어 이번엔 전남 순천시에서 전남최대 생활체육대회인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순천에서 막이 오른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순천팔마종합운동장 및 순천시 일원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축전은 ‘도약하는 일류순천과 함께여는 행복 전남’이라는 주제 아래 전남 22개 시‧군 7,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가, 24개의 종목(정식 21, 민속 1, 시범2)의 경기에서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