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MICE도시 부산의 저변 확대 및 유치마케팅을 위해 해외 기업 인센티브 관계자를 대상으로 남해안권 공동 팸투어와 부산MICE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2월 추진된 남해안 해양 관광 벨트 구축을 위한 공동추진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부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5개국의 MICE관계자들은 16일부터 20일간 부산-경남-전남을 방문한다.